안소희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안소희가 25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메모리즈' 특별상영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일기획, 영화사 이스트게이트컴퍼니와 공동제작한 공상과학(SF) 단편영화 '메모리즈(Memories)'는 꿈을 현실처럼 기억하는 남성 일러스트레이터와 그의 꿈속에 보이는 여자 연극배우의 인연을 모티브로, 첨단 반도체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간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배우 김무열과 '원더걸스' 출신의 안소희 등이 출연하고, 넷플릭스 화제작 '페르소나-밤을 걷다'와 영화 '더 테이블' 등의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꿈과 기억을 독특한 소재로 그려낼 판타지 영화 ‘메모리즈’는 7월 25일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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