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임시완, 9월 7일 4년 만의 팬미팅

출처=플럼엑터스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전역 후 차기작 방송을 앞둔 배우 임시완이 오는 9월 7일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약 4년 만에 팬미팅을 연다고 소속사 플럼엑터스가 25일 전했다.
 
소속사는 오랜만의 팬미팅인 만큼 임시완이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임시완은 지난 2010년 1월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 후 2012년 '해를 품은 달'부터 '적도의 남자', '미생'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활발히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전역 뒤 오는 8월 31일 시작하는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다음 달 1일 하나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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