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크루 vs BGM-v크루 간의 경쟁이 관전 포인트

출처: 쇼미더머니8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쇼미더머니'가 시즌 8로 돌아온다.

Mnet '쇼미더머니8' 측은 26일 오전 제작발표회를 가져 출연진들과 이영주 PD, 최효진 CP가 참석한 가운데 새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

'쇼미더머니8'에서는 지난 시즌과 달리 4팀 체제가 아닌 두 개의 크루 경쟁 체제를 도입했다고 알려졌다. 크루 이름은 각각 40크루와 BGM-v크루이다. 40크루에는 스윙스, 매드클라운, 키드밀리, 보이콜드가, BGM-v크루에는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이 각각 속해있다.

이번 시즌의 MC는 한국 힙합의 1세대 뮤지션 김진표가, DJ는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는 홀리쉽(Holiship)이 맡게 됐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실력 있는 신인 힙합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시즌 1을 방영한 이후 장수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다.

첫 방송은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더욱 강력해진 경쟁 '쇼미더머니8', 오늘밤 첫 방송

40크루 vs BGM-v크루 간의 경쟁이 관전 포인트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