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한미 두 나라의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시가 20일까지 강동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한미작가교류회(회장 이만수, 성신여대 동양화과 교수)가 주최하고, 강동아트센터가 주관하며 강동구청, 아트코리언이 후원하는 '2016 한미현대작가교류전(International art exchange show Korea- U.S.A. 2016)'이 바로 그것인데요.

한미작가교류회와 L.A Artcore Center(LA 연합 화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국작가들의 상호교류전 형식으로서, 방문과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전시라고 합니다.

내한하여 전시에 참여하는 미국 작가들은 9명으로 Ann Phong, Beanie Kaman, Da Aie Park, Gary Kious, Lore Eckelberry, Michael Freitas, Velda Ishizaki, Wonsil Kim, Xi Hou가 참가하며 한국작가로는 11명으로 김혜원, 노준, 박정영, 서재영, 이만수, 이순희, 이애자, 이호영, 정문경, 정현민, 폴 리가 참여합니다.

   
▲ Ann_phong, 'contemplation', mixed_media, 11x13_inches, 2015
   
▲ Lore Eckelberry, 'Venice_Glitter', 32” X 24”, Mixed media on Skateboard decks, 2016
   
▲ Wonsil Kim, 'Fragments_of_memories', 16x20 inches, photo collage with acrylic_on acrylic board
   
▲ 이순희, mystic dream, 36.3cm×24.3cm, drypoint (printmaking), 2015
   
▲ 이호영, 'The moon printed on thousand river(月印千江)', Video installation, 2015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한미교류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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