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인터뷰] 공연예술계열, 무대 전문가 멘토 한효정 계열장 인터뷰
[MHN 인터뷰] 공연예술계열, 무대 전문가 멘토 한효정 계열장 인터뷰
  • 이형우 기자
  • 승인 2019.07.26 1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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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 통해 창의력, 상상력 키워야
공연에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공연예술계열 다양한 포지션 경험 위해 실습, 현장 학습 등 강화
앞으로 나아가는 고민이 중요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한효정 계열장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한효정 계열장

[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 현대인들의 삶에 문화생활은 필수적인 항목으로 자리 잡으며 공연 예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한효정 계열장을 만나 공연예술계열로 진학을 희망하고 무대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조언을 들었다.

한효정 전임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의 계열장이며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 보이스 코치,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커뮤니케이션분과 위원장, 다수 행사의 진행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 계의 전문가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포지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공연기획연출, 방송연예기획, 무대미술, 작가 4가지 분과를 통해 전문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작가 과정은 올해 신설된 것으로 오세혁, 안진우 등 유명 작가들로 구성된 교강사진들의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한효정 계열장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한효정 계열장

단순히 이론 공부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이 배운 것을 실습을 통해 활용하는 기회도 충분히 주어진다. 인터뷰가 진행된 아트홀은 학교가 소유한 공연 시설 중 드물게 규모가 큰 중극장 이상의 규모이며 학생이 부극장장으로서 관리에 참여한다. 또한 개교 45주년 행사 등 대규모 교내 행사를 운영하며 기획, 운영, 오퍼레이터 등 학생 스스로 본인의 포지션에 대한 지식을 현장감 있게 터득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과 현장 지식을 얻기 위한 현장 경험도 자주 이뤄진다. 켄드릭 라마, 아리아나 그란데, 콜드플레이, 싸이 등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에 공연 스태프로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효정 계열장은 이러한 경험이 현장에 대한 대처능력뿐 아니라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한 다른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연예술계열의 교강사진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현장 전문가이기 때문에 외부 프로젝트에 학생들을 추천하거나 학교 측으로 의뢰가 들어와 현장에 대한 기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제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계열 내 교강사진으로 적용되지 않는 포지션과 분야에 대해서는 릴레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뮤지컬 연출가, 프로듀서, 엔터테인먼트 대표, 매니저 팀장 등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물 샐 틈 없이 메우고 있다.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한효정 계열장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한효정 계열장

이렇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그만큼 공연예술계열에서 진출할 수 있는 진로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점차 확장하고 있는 공연예술계열의 진로는 점차 세분화되고 체계화되고 있는 추세다. 크게는 기획사, 예술 단체, 극단 등 조직에 입사하는 경우와 프리랜서로 개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두 경우로 나뉜다. 이 안에서도 기획자, 연출가, 무대 디자이너, 소품 디자이너, 무대 감독, 조명 감독, 음향 감독, A&R, 작가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다.

한효정 계열장은 공연예술계열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예술 분야는 창의력, 상상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연예술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좋은 재료들을 구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후 전문 교육을 통해 방법론을 만났을 때 자신의 재능이 꽃피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공연의 전면에 나서기보다 서포터의 역할이 강한 공연예술계열이기 때문에 주인의식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다양한 포지션의 스태프들이 함께 같은 호흡으로 공연을 만들어나가는 것인 만큼 스스로 공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하며 열심히 임해야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한효정 계열장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한효정 계열장

인터뷰를 마치며 꿈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앞으로 전진하는 고민을 할 것을 당부했다. 무작정 확장하는 고민을 한다면 행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걱정만 앞서기보다는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고민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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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인터뷰] 공연예술계열, 무대 전문가 멘토 한효정 계열장 인터뷰

다양한 체험 통해 창의력, 상상력 키워야
공연에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공연예술계열 다양한 포지션 경험 위해 실습, 현장 학습 등 강화
앞으로 나아가는 고민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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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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