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악기로 연주하는 영화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 OST,
더 브라이튼 피아노 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출처=영음예술기획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오는 8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에서 2019 감탄사 시리즈 시즌 34,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Bravo!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Bravo! 클래식”은 2019년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음악회로, 해마다 방학을 이용하여 청소년음악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는 ‘더 브라이튼 피아노 앙상블’이 함께하는 더욱 풍성한 공연을 예고했다.
 
‘더 브라이튼 피아노 앙상블’은 올해 최고의 인기 영화 ‘알라딘’과 작년 최고의 인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또한 영화 ‘파파로티’, ‘캐리비안의 해적’, ‘트와일라잇’, '라벤더의 연인들‘, ’피아니스트의 전설‘, ’탱고 레슨‘, ’미션‘, ’34번가의 기적‘, ’물망초‘, ’산타 비토리아의 비밀‘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들의 OST와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지킬 앤 하이드‘의 OST를 연주한다.
 
2대의 피아노, 피아노와 첼로, 피아노와 플루트, 피아노와 소프라노&바리톤 등 클래식 악기들의 다양한 편성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주최 측인 영음예술기획은 “전문 연주자의 재미있고 친절한 해설로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명 작품들을 통하여 공감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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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이튼 피아노 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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