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나은이마저 속인 싱크로율 100프로, 건후 키아누 리브스 닮은 꼴
키아누 리브스 어릴 적 사진으로 인생 스포당한 건후

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건후, 키아누 리브스 닮은 꼴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친남매인 '나은'이 마저 깜짝 속을 만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는 '건후'와 '키아누 리브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와 똑같이 생긴 인물의 사진이 한 장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큰 눈과 통통한 볼살, 동글동글한 얼굴형까지 현재 건후와 꼭 닮은 외모를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면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사진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점점 퍼져나가게 되었고, 건후의 아버지인 박주호도 해당 사진을 보게 되었다.

 

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키아누리브스 건후

이에, 지난 2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의 아버지 '박주호'는 해당 사진을 건후의 누나 '나은'이에게 보여주면서 "이거 누구게?"라고 물었고, 똑같은 싱크로율 때문인지 건후의 친누나인 '나은'이는 한치도 거침없이 "건후와 아빠"라고 대답했다.

나은이의 대답을 들은 박주호는 닮은 꼴의 당사자인 건후에게도 해당 사진을 보여줬는데, 어린 아기임에도 자신과 똑닮은 것을 인정이라도 하듯, 건후는 유심히 사진을 응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사진 속의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는 1964년에 레바논에서 태어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다.

하와이어인 '키아누'는 영어로 'Cool breeze over the mountains(산 너머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매트릭스 영화 캡처, 키아누 리브스 사진으로 인생 스포당한 건후

'키아누 리브스'는 15살의 어린 나이에 연극 무대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1984년 캐나다에서 TV를 통해 데뷔를 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밀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서서히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엑설런트 어드벤처', '폭풍 속으로', '스피드', '콘스탄틴', '족 윅 시리즈' 등이 있으며, 한국 네티즌들에게는 영화 '매트릭스'의 총알을 피하는 장면으로 유명해졌다.

------------------------------------------------
친누나 나은이마저 속인 싱크로율 100프로, 건후 키아누 리브스 닮은 꼴
키아누 리브스 어릴 적 사진으로 인생 스포당한 건후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