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4일까지 접수, 선착순 마감

출처: 2019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아디다스 마이런'이 오는 9월 1일, 서울에서 다시 펼쳐진다.

'2019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의 온라인 접수가 30일 시작됐다. 오는 8월 14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접수 마감일 이전에 마감될 수 있어 참여를 원하는 이들의 빠른 접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하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약 10km의 코스로 진행된다. 신체건강한 만 14세 이상의 달리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신의 러닝 속도에 따라 A,B,C,D 그룹으로 나누어 신청할 수 있다.

당일에 비가 오더라도 대회 당일인 9월 1일 오전 6시까지 별도의 공지가 없을 경우 대회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마이런 서울'은 지난 4월 개최되었던 '마이런 부산'에 이어 열린다. MBC플러스가 주최하고 아디다스가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메인 프로그램 이외에 다양한 스페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8월 10일에는 시티 런, 8월 17일에는 파크 런과 필라테스, 8월 24일에는 리버 런과 요가를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마라톤 경기를 도울 페이서를 모집하고, 페이서만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있게 된다.

초급자를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아디다스와 함께하는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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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마이런' 온라인 접수 시작, 이번엔 '서울'에서

오는 8월 14일까지 접수,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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