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남편과 애정 쏟아지는 영상통화
색다르고 유쾌한 모습도 화제

출처: JTBC 예능 '캠핑클럽' 캡쳐, 이진 남편 영상통화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이진과 남편이 영상통화하면서 애정을 과시하는 장면이 담겨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캠핑클럽'에서는 이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동식 변기가 옷에 묻었음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털털하게 넘기는가 하면 몸 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그중 화제가 된 것은 남편과의 영상통화다.

방송분에서 이진은 새벽에 바쁘게 일한 뒤 명상바위에 앉아 남편과 영상통화했다. "씻는 것은 어떻게 해?"라며 걱정하는 남편에게 "다 할 수 있어. 캠핑카가 요술 차야"라며 자랑한 뒤 "사랑해"를 주고받으며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처: 옥주현 SNS

이진은 남편과 결혼 후 미국에서 산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남편에게도 관심이 몰린 바 있다. 이진의 6세 연상 남편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180cm의 키를 가진 자상한 성격의 사람이라고 알려졌다.

2014년부터 교제한 그들은 2016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 이진은 '캠핑클럽' 촬영을 위해 귀국했다.

한편,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진이 다음 방송분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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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속 영상통화 후 '이진 남편' 다시 화제

'캠핑클럽' 이진, 남편과 애정 쏟아지는 영상통화
색다르고 유쾌한 모습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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