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성유리가 '캠핑클럽'에서 보여준 '에어쇼파'가 화제다.

그룹 핑클이 14년 만에 모여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하여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들이 사용한 물품에도 관심이 쏠린다. 성유리가 가져온 에어 소파도 마찬가지다.

지난 28일 방송된 '캠핑클럽'에서 성유리는 이효리를 위해 에어 소파를 꺼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진과 함께 에어 소파를 들고 질주한 덕에 공기를 채울 수 있었다. 처음엔 신기하게 바라보던 이효리는 에어 소파 위에서 숙면을 취했다. 그는 "다음에 또 쓰자"라고 말하며 만족을 표했다.

방송 이후 캠핑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물품이라는 사실을 안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상용으로도 쓰이며 그 편안함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격은 저렴한 1인용으로 4천원 대부터 9만 원 이상의 고가 제품도 있다.

한편 매주 일요일 '캠핑클럽' 방송 후 관련된 용품이나 장소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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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성유리 '에어쇼파'에 이효리 숙면... 뭐길래?

'캠핑클럽', 성유리가 가져온 에어 소파에 이효리 숙면 취하는 장면 담겨
1인용 4천 원 대부터 9만 원 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