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누적 조회 수 3억을 넘기며 '에이틴 신드롬'을 일으킨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이 TV에서 방영된다.

웹드라마 '에이틴'은 10대들의 각종 고민을 다루는 로맨스 장르로, 10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8년 7월부터 방영한 후 24부작으로 시즌1을 마치고 지난 4월 21일 20부작으로 편성된 시즌2도 쏟아지는 관심 속 막을 내렸다.

출연한 배우들도 마찬가지다. 도하나 역을 맡은 신예은, 김하나 역을 맡은 이나은 외에도 신승호, 최보민, 김동희, 김수현, 류의현, 조소빈, 안정훈, 백수희, 강민아, 안정훈, 조영인 등의 배우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 웹드라마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TV로 방영된다. 지난 7월 29일 엠넷을 통해 처음으로 TV 방영됐으며 매주 월, 화 저녁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10대들이 방학을 맞이한 만큼 10대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에이틴의 TV 방영 소식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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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 수 3억 웹드라마 '에이틴', TV에서 만난다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에이틴'
지난 2018년 7월부터 공개... 시즌2도 히트
지난 7월 29일부터 매주 월, 화 엠넷에서 방송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