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기간 ‘강릉음식관광 체험프로그램’ 운영

▲ 무더위를 피하는 ‘강릉미식여행 쿠킹클래스 인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강릉시는 여름 성수기 기간 강릉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강릉음식관광 체험프로그램‘무더위를 피하는 강릉미식여행 쿠킹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강릉 로컬푸드 활용 강릉음식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강릉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18강릉푸드페스티벌 쿠킹클래스에 이어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강릉음식 쿠킹클래스는 외국인 관광객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7월 27일 외국인 관광객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 쿠킹클래스는 강릉특선음식인 해물삼선비빔밥, 감자전, 초당두부샐러드를 직접 요리해보고 먹어볼 수 있는 오감체험으로 만족도가 높았으며 강릉에서의 맛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8월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현재 모집중에 있으며, 외국인 단체 관광객만 신청가능하며, 체험 신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팀으로 하면 된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음식체험행사를 통해 강릉음식관광의 홍보와 지속가능성 실현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국내 대표 음식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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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강릉] 무더위 피해 ‘강릉미식여행 쿠킹클래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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