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조하나 깜짝 등장
불청,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조하나 감자 수제비 장면 분당 시청률 1위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조하나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조하나가 SBS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깜짝 등장하여 시선을 끌었다.

SBS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무용가 조하나가 지난 30일에 방송분에 깜짝 재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불타는 청춘의 이번 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시청률 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조하나는 장을 본 후 아침 일찍 숙소에 도착해 몰래 아침밥을 차리려 했으나 일찍 깬 양재진과 마주했다. 초면인 두 사람은 통성명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출연진들이 차례로 기상하며 조하나를 반겼다. 특히 브루노가 그를 환영했다.

이후 조하나는 감자 수제비를 만들어 멤버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그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장면은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조하나는 SBS 드라마 '미아리 일번지' 등으로 서서히 얼굴을 알리다 한국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 아내 이남영 역으로 4년간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2007년 작인 영화 '낯선 곳 낯선 시간'에 연화 역으로도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연기 활동을 그만두고 무용가로 활동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그는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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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불타는 청춘' 깜짝 재등장에 화제

'불타는 청춘'에 조하나 깜짝 등장
불청,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조하나 감자 수제비 장면 분당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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