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 정책 시행

출처: 문화가 있는 날,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로고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7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이 돌아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전국 주요 문화시설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번 달에 참여한 문화행사는 MUVHALL에서 콘서트 '요즘 애들의 SUMMER TOWN-그레이&하온',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맘마미아', M컨템포러리에서 전시 '슈퍼스타 존 버거맨', 세계골프역사박물관에서 기획전 '그린 위의 모든 것',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전시 'Lunch at Gallery' 등이 있고 입장, 관람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또한 전국의 주요 영화관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상영하는 영화에 한해 5,000원에 티켓을 제공하고 프로야구경기장은 관람이 할인되며 국립자연휴양림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외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는 '문화데이' 딜 쿠폰을 발행하기도 한다.

더 많은 정보는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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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 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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