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실,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 포함

▲ 동두천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2019년도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7~9세 관내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원어민 파닉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미국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스텐실, 그림 그리기 등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수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영어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여러 활동을 통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영어에 대한 친밀도 및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니,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기타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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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동두천] 미국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재밌는 영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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