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6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서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한국 가수로는 이적, 존박 라인업에 이름 올려

출처: 프라이빗커브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오는 10월 유명 팝스타 스팅과 칼리 레이 젭슨이 음악페스티벌 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오는 10월 5~6일 양일간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31일 전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번째를 맞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에는 스팅과 칼리 레이 젭슨 외에도 다양한 해외 가수들이 참석해 무대를 빛낸다. 

공연 첫날인 5일에는 영화 '레옹'의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Shape of My Heart)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스팅이 무대를 꾸민다. 덴마크 출신 3인조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과 '콜 미 메이비'(Call me maybe)로 팝 프린세스가 된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칼리 레이 젭슨도 출연한다.

둘째날이자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미국 R&B 가수 갈란트부터 레게 소울 아티스트 에디 슐레이먼, 호주 출신 밴드 자쿠비 등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국내 가수로는 이적과 존박이 참여하며, 라인업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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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스팅부터 칼리 레이 젭슨까지... 해외 팝스타들 10월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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