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구역 불법주차?

출처: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트래비스 스캇'과 '카일리 제너'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가 핫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2일(한국 시각) 카일리 제너는 핫 핑크 오버핏 자켓을 입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옆에는 남편인 '트래비스 스캇'이 카일리 제너를 안고 있는 모습도 사진에 담겨 있다.

많은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지만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핫 핑크 자켓 하나만으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사진의 배경에는 주차된 차와 함께 장애인 주차구역 표시 팻말이 살짝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불법주차를 한 것이 아니냐며 비판하는 댓글들도 달렸다.

카일리 제너는 이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카일리 제너는 남편 트래비스 스캇 사이에서 딸 스토미 웹스터(Stormi Webster)를 작년에 출산했다. 현재 '카일리 코스메틱' 등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이자 셀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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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핑크' 카일리 제너, 남편 트래비스 스캇과 함께

장애인 전용 구역 불법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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