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다고 알려져

출처: 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에드시런이 '자신의 동상'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지난 21일 팝스타 에드 시런(Ed Sheeran)은 거대한 '에드시런 동상'을 방문, 같은 포즈로 사진을 남겼다.

약 5m에 달하는 이 거대 동상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고르키 공원(Gorky Park)에 있는 것으로 에드 시런의 러시아 공연을 앞두고 세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의 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가 세웠다고 알려졌다. 한 쪽 팔을 대고 여유있게 누워있는 모습의 동상은 팬들이 그 위에 직접 낙서를 더해가고 있다. 에드 시런 또한 자신의 동상에 기념 낙서를 남겼다.

에드 시런은 최근 'No.6 Collaborations Project' 앨범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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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에드시런 동상' 앞에서 찰칵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다고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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