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기부를 위한 길거리 행사 기획

출처: MBN

[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지난 23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 할 계획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 3회에서는 엄마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결성한 ‘킴스클럽’ 에서 사기 혐의로 피소된 이상민이 이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출처: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김수미가 이상민, 탁재훈, 장동민을 불러 긴급회동을 했다. 김수미는 이상민에게 "너 아픈 데는 없어?"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상민은 "사기혐의 피소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문제가 있었으면 지금 이 자리에서 선생님 얼굴도 못 봤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민은 "이틀 정도 아무것도 못 먹었다.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갔는데 전화가 계속 오더라. 받아보니까 기사가 나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상민은 "기사를 확인하고 기자들의 전화를 다 받았고 있는 그대로 다 말했다"고 말했다. 

 

출처: 이상민 SNS

김수미는 "우리 영향력이 청소년이나 시청자들에게 파장이 있기 때문에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며 "사실이 아니니까 억울하니까 쓰러질까봐 걱정된다. 난 우리 아들을 믿는다"고 말했다. 프로듀서 이상민은 '음박치' 김수미를 위해 '돌림노래 녹음법'을 개발해 후반 작업에 들어섰다. 무사히 녹음을 마친 김수미는 "빌보드 가자니까"라며 야망을 드러냈고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기부를 위한 행사 수익금을 모으기위한 길거리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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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거짓 사기 혐의 보도 해명, 김수미, 탁재훈 든든한 응원

이상민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기부를 위한 길거리 행사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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