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수박, 꿈의숲 대표 여름공연 'SUmmer-VACation Project X'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시원한 공연축제 열어
에든버러 페스티벌 호평 매직 드로잉 '두들팝'과 '빠져드는 클래식' 시리즈까지

출처: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수박 프로젝트 X'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가 오는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수박 프로젝트 X'로 여름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수박 프로젝트'는 여름방학을 뜻하는 'SUmmer VACation'의 앞 글자를 딴 꿈의숲아트센터의 대표적인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개최 후 첫 번째 주말에는 '빠져든다. 클래식!' 시리즈로 토요일에 피아노와 첼로, 일요일에 목관 5중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해설과 함께 스크린을 보며 듣는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로, 모차르트, 바흐, 생상스와 같은 유명 작곡가의 작품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메들리와 동화를 보며 듣는 새로운 작품까지 다룬다.

두 번째 주말에는 가족극 '두들팝'이 공연된다. '두들팝'은 2018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Asian Arts Award Best Comedy'를 수상하고 가디언이 선정한 'Best Show'로 뽑히기도 했다. 보드마카로 무장한 개구쟁이들과 떠나는 이 공연은 아이는 물론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직 드로잉쇼로 무한한 상상력의 힘을 보여준다.

'수박 프로젝트 X'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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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아트센터, 2019 여름방학 맞이 '수박 프로젝트 X'로 공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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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시원한 공연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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