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서 개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의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2019 인천 펜타포스 음악축제를

출처 인천관광공사, 2019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국내 최대 야외 록 음악축제인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다음 달 개최된다.

지난 31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2019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진행된다.

핵심 행사인 '2019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더 프레이, 코넬리우스, 위저,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 선셋 롤러코스터, 더 뱀프스, 장범준, 김종서 등 국내외 60여개 팀이 무대를 펼친다.

올해로 14회째 진행되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평가받는다.

이에 앞서 오는 8월 2, 3일에는 인천 지역 6개 라이브클럽에서 10여개 팀이 공연하는 '펜타 라이브클럽 뮤직 파티'가 진행된다.

오는 2일에는 뮤즈, 공감, 버텀라인에서, 3일에는 락캠프, 쥐똥나무, 흐르는물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그 외 미래 예술인 발굴·육성 프로젝트 '펜타 유스 스타',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공연 '펜타 라이브 스테이지' 등 지역 음악 산업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펜타포트 음악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및 펜타포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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