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손석구 SNS

 

배우 손석구의 이색 이력이 관심이 뜨겁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했던 손석구는 군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있었다. 자원해서 갔다. 군 생활을 멋지게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부모님이 그래서 걱정을 많이 하셨다”라고 말했다.

특히 손석구는 “육군으로 갔다. 이등병 때 저희 중대장님이 아마 프랑스 용병출신이었나 그랬다. 그래서 지원해서 갔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석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며 연기를 공부했고 지난 2016년 한불 합작 영화 ‘블랙스톤’으로 늦깎이 데뷔했다. 이후 손석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센스8’에 배두나와 함께 출연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최근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