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출처: 문화뉴스/ '권나라'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배우 권나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오전 뉴시스는 배우 이종석과 권나라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헬로비너스 멤버로부터 권나라를 소개받아 만나게 되었고, 이종석이 자신의 소속사인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현재 권나라는 이종석과 함께 에이맨프로젝트 소속이다.

이종석과 권나라가 사석에서 만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으며, 권나라가 이종석의 이상형에 부합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이종석은 데뷔 후 줄곧 영화배우 이나영의 팬이라고 공공연하게 알렸다. 권나라는 연습생 시절부터 172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분당 이나영'이라는 별명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권나라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며, 최근에는 KBS '닥터 프리즈너'에 정신과 의사 한소금 역으로 출연, 주연급으로 성장했다.

한편, 이종석과 권나라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친한 선후배 관계"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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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누구? 이종석과 열애설, 닥터 프리즈너 출연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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