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이터널 나우' 공연... 한국 무용사 족적 남긴 작품 만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이터널 나우' 공연... 한국 무용사 족적 남긴 작품 만난다
  • 최윤진 기자
  • 승인 2019.08.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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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1 무대에 올라
지난 2014년 브루클린음악아카데미서 최초로 상연된 한국 안무가 작품
출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출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오는 6~7일 양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1에서 멀티미디어 무용극 '이터널 나우'가 무대에 오른다. 

'이터널 나우'는 지난 2014년 미국 공연예술센터 브루클린음악아카데미(BAM·Brooklyn Academy of Music)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무용수 9명의 아름다운 춤이 보여주는 인간의 내면과 열정, 혼이 영상과 음악 등과 합쳐저 황홀한 무대를 만들어낸다. 

출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출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터널 나우'는 지난 2010년부터 뉴욕 화이트웨이브김영순댄스컴퍼니의 김영순 예술감독이 진행해 온 '히어 나우'(Here NOW)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이 작품은 150년 BAM 역사에서 최초로 공연된 한국인 안무가 작품으로 지난 2014년 초연 당시 한국 공연예술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안무와 어우러지는 음악과 영상에도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탈리아 아방가르드 뮤지션 마르로 카펠리의 어쿠스틱 트리오가 작곡과 연주를 맡았다.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케이티 프레어와 하오 바이가 영상을 맡아 작업했다. 

또한 사라 큐바즈가 의상을, 제임스 레버렛이 드라마트루그(극작술연구가), 유리 네어가 조명 디자인을 담당하는 등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출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출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편 지난 1988년 김영순 예술감독이 창단한 화이트웨이브김영순댄스컴퍼니는 무용과 음악, 시,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예술 단체로 무용단 운영, 페스티벌 개최, 교육사업, 극장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단체는 뉴욕시 문화국의 3년 연속 지원을 받았으며, 수년간 브루클린을 빛나게 하는 단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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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이터널 나우' 공연... 한국 무용사 족적 남긴 작품 만난다

오는 6~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1 무대에 올라
지난 2014년 브루클린음악아카데미서 최초로 상연된 한국 안무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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