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게스트 이효리-이상순 부부 출연

출처: tvN/ '일로 만난 사이'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유재석이 '노동힐링 프로젝트' 새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일손이 부족한 곳에 찾아가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로 일을 돕는 '일로 만난 사이'가 오는 8월 24일 첫방송을 확정지었다.

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일로 만난 사이'는 '효리네 민박'을 연출한 정효민 PD가 tvN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유재석이 평상에 앉아 가득 쌓여있는 박스를 접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유재석은 밀짚모자를 쓰고 스카프를 두르는 등 영락없는 '일꾼'의 복장을 하고 있다.

첫 회 게스트에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출연해 7월 말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예능 보증 수표' 유재석과 '효리네 민박'으로 힐링예능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정효민 PD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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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새 예능 24일 첫방송... '일로 만난 사이'

첫 게스트 이효리-이상순 부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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