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 않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가 사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
교육청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원작 아름다운 아이

출처: CGV 아트하우스

[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2일 11시 40분부터 13시 50분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원더(Wonder)'가 방송돼며 영화 '원더'가 다시금 화제가 됐다.이 영화는 편견과 차별이 가득 찬 세상에서용기를 내어 진짜 자신을 마주하고, 다른 사람에게 먼저 친절을 베풀면 조금씩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긍정과 희망을 담은 작품 이다. 단지 남들과 조그 다른 겉모습을 한 아이와 그 가족에 대한 이야기 아니라 바로 우리가 사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 이다.

 

출처: CGV 아트하우스

2017년 12월 27일 개봉된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 제이콥 트렘블레이,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는 관람객 평점 9.43, 네티즌 평점 9.43을, 누적관객수 264,059명을 기록한 드라마영화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탄생한 작품 '원더'는 국내에는 2012년 '아름다운 아이'로 출간, 곧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서울시 교육청과 전라북도 교육청 선정 추천도서를 비롯하여 각종 학회와 도서관, 단체 등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출처: 책과 콩나무

영화 ‘원더’가 다시금 화제가 되며 ‘원더’가 베스트셀러인 동명의 소설 ‘원더’에서 기인했다는 사실 역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설 ‘원더’는 R.J. 팔라시오에 의해 지난 2012년 출간됐다. 이후 소설 ‘원더’는 뉴욕타임스 선정 118주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남들과 다른 외모의 아이가 건네는 평범한 친절의 소중함과 그 소중함으로 변해가는 세상을 각각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다룬 원작 '원더'는 넘치는 유쾌함과 누구라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감동을 담은 영화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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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 우리가 사회에 대한 이야기, 원작 책은? 

평범하지 않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가 사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
교육청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원작 아름다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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