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방송, 화보 등으로 활발한 활동 중

출처: Channel A/ '도시어부' 출연한 송소희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도시어부'에 출연한 송소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Channel A 예능 '도시어부'는 100회 특집으로 진행됐는데, 저녁 만찬 중 송소희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송소희의 팬임을 자처했던 이경규는 "첫 회부터 송소희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특별 만찬으로 참치가 제공된 가운데 이덕화가 "때마침 잘왔다"며 송소희를 반겼고, 송소희는 "참치를 좋아하는데 워낙 고가라 제대로 먹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김새론과도 인사를 나누며 "4살이나 많다"며 "내가 한참 언니다"라고 말하자, 이경규가 "나대지 말란 얘기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민요 '군밤타령'을 부르며 '도시어부'의 만선을 기원했다. 송소희의 노래에 모두가 흐뭇해하며 흥겨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한편, 송소희는 지난 26, 27일(미국 시각)에 LA 페창가 리조트에서 조성모와 함께하는 콘서트를 선보이는 등 공연과 화보, 방송 출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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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방송, 화보 등으로 활발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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