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전소니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감독 유은정)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는 유령처럼 살던 ‘혜정’(한해인)이 어느 날 진짜 유령이 되어, 거꾸로 흐르는 유령의 시간 속에서 ‘효연’(전소니)을 만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다.

한국 사회에서 고립된 여성 ‘혜정’을 완벽히 소화한 독립영화의 숨은 보석 같은 배우 한해인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라이징 스타 전소니 주연의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는 오는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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