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오는 8일 새로운 보이그룹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샤이니, 엑소, NCT, 웨이션V 등 기존 그룹 멤버로 꾸려진 막강한 라인업의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가 올 하반기 출격을 목표로 새 보이그룹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이 없다”며 “오는 8월 8일 관련 내용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M의 새로운 보이그룹은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백현, NCT 태용 마크, 웨이션V로 이뤄진다. 앞서 이들이 한데 모여 연습 하는 현장이 목격되며 새로운 유닛 그룹의 탄생에 대한 추측이 나온바있다.

출처: 엑소 인스타그램

현재 아티스트들은 새로운 데뷔를 앞두고 티저 촬영을 비롯한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8일 데뷔 및 그룹 활동 방향이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새롭게 론칭될 보이그룹은 프로젝트 유닛 데뷔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추가 활동과 컴백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다.

이번 보이그룹은 한국의 대중문화 트렌드 및 아이돌 산업을 이끌어 온 SM의 색다른 도전이 담긴 팀이기도 하다.

한편 샤이니,엑소,NCT,웨이션V로 구성된 SM의 새로운 보이그룹은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으로, SM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만큼 대중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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