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매력적인 캐릭터듣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출처 : 영화'나쁜 녀석들: 더 무비',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9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년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로 돌아올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 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렸다.

 예고편은 과거 죄수들을 데리고 범죄자를 잡았다는 특수범죄수사과에 대한 전설적인 소문으로 시작된다. 이어 특수범죄수사과의 원년 멤버이자 나쁜 녀석들의 설계자인 '오구탁'(김상중)이 등장해 "미친개, 다시 풉시다"는 말로 다시 한번 나쁜 녀석들을 불러모을 것을 알린다.

이어 오구탁과 함께 특수범죄수사과의 주축을 이뤘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이 강렬한 '형님 포스'를 뿜으며 나타난다. 이후 매력적인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이 출현한다. 범죄자들을 잡는 데 인문학적이고 감성적인 접근을 강조하며, 그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접근법을 활용할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독종신입 '고유성'(장기용) 역시 독기 어린 눈빛과 파워풀한 액션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강렬한 존재감의 나쁜 녀석들 사이에서도 지지 않을 신선한 활약을 예고한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 박웅철(마동석 분)과 오구탁(김상중 분)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 멤버가 지닌 특유의 장점과 기술이 빚어내는 시너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전략, 독기로 뭉친 나쁜 녀석들의 시원시원한 검거 작전을 완성한다. 

특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들이 만나 선보이는 환상의 조화는 더욱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하며 올 추석,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하고 통쾌한 범죄 오락 액션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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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 매력, 영화로 돌아온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매력적인 캐릭터듣 '나쁜 녀석들: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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