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 나이, 집순이 전인화가 키운 아들 눈길 '외부활동 자제'

배우 전인화 나이, 리즈 시절 살펴보니

배우 전인화 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전인화의 나이는 올해 54세이며 배우 유동근의 나이는 올해 63세다. 전인화와 유동근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 가운데 유동근과 전인화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전인화가 출연해 "유동근이 첫사랑이다. 대학교 2학년때 어쩌다가 결혼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품을 같이했다. '장희빈'이라는 드라마를 2년 만에 맡게됐다"면서 "너무 큰 역할이었고 지인이 유동근 선배를 추천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본연습 하면서 만났다"면서 "(유동근이) 집으로 오라고 했다. 그렇게 하면서 이성으로 느낀 게 아니라 작품끝날때까지 연습만했다"고 덧붙였다. 

또 "어느날, 내 정신적인 모든 걸 지배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다른곳을 바라볼 수 없었고 이게 사랑인지 못느끼면서 유동근과 가까워진 거 같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또한 윤영미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 인터뷰를 통해 전인화가 열혈엄마라며 "아이들의 교육기간에는 특별한 외부 활동을 자제한다"며 "아이 돌보는 일에만 매진하는 집순이다"라고 전했다. 

전인화는 "'제빵왕 김탁구' 이후 많은 작품 제안이 들어왔다. 하지만 고3 딸을 챙기기 위해 다 고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아들이 또 고3 수험생"이라고 말하며 또다시 연기 활동을 미뤄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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