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전 연인 설리 "밥 사주고 싶다" 

최자, 화제가 되는 이유는

최자와 설리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4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3년간 공개연애를 하다가 이별했다.

설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공개연애를 후회하지 않는다며 “내 편이었던 사람을 길가다 만나면 너무 반갑고 가족 같을 것 같다”며 “밥도 사주고 싶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당시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쥴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최자 역시 지난해 설리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연애 스타일을 언급하던 중 “헤어지고 다시 사귀는 것이 불가능하다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게 되면 힘들 것 같다”며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리는 최자와 결별 당시 양다리 루머에 휩싸여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별 시기가 설리와 김민준의 열애 시기와 겹쳤기 때문이다. 최자 또한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양 다리여?”라는 글과 함께 양 다리 사진을 올려 각종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4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최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이목을 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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