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나라, 김남길 결혼설 올라온 후 일파만파
장나라, 김남길 측 "결혼설 사실 아냐"
디스패치 "자사가 보도한 것 아니다"

출처: 아래 라원문화, 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배우 장나라와 김남길이 5일 떠오른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장나라는 오는 10월 방송할 SBS TV 드라마 'VIP' 촬영에만 매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남길 측은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이라면서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 근거 없는 지라시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해달라"라고 덧붙였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장나라, 김남길이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타 매체 워터마크 등의 근거로 합성 의혹이 일기도 했지만 순식간에 화제의 대상이 되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이 합성이라고 밝힌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에 대해 아는 바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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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김남길 측 "결혼설 사실 아냐"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나라, 김남길 결혼설 올라온 후 일파만파
장나라, 김남길 측 "결혼설 사실 아냐"
디스패치 "자사가 보도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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