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현수 기자] 지난 7월 27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에서 특급호텔조리총괄팀장인 “남대현셰프”를 초청, “특급호텔 조리장이 말하는 양식의 맛과 멋” 이라는 주제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에게 양식조리특강을 진행했다. 남대현 셰프는 현재 특급호텔 조리총괄팀장으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다.

이번 릴레이 초청 특강에서는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치킨 롤라드 ▲김치 라따뚜이 요리 시연과 동시에 양식의 맛과 멋을 선보였으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며 특강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릴레이 초청 특강이 참가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 재학생은 “특급호텔 조리총괄팀장님이 직접 요리를 시연해 주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기회는 많이 없다. 이번 특강을 통해서 양식 조리 노하우와 실무의 중요성 등의 조언을 들었는데 진로에 도움이 되는 값진 시간 이였다.”라고 말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 김부영 학과장은 “현장 실무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명셰프의 조언과 특강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생들이 더욱 더 값진 경험을 하기 원하고, 학생들의 꿈에 든든한 뒷받침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본교 조리학과에서는 학생들이 국내 외 유능한 글로벌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후 유명셰프 릴레이 초청 특강은 대한민국 조리명장인 박대순 셰프의 특강으로 8월 17일에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는 8월 14(수) 까지 2019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2학기 2차 원서접수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