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팬들, 사랑스럽다는 반응 보내

출처: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가 연두색 복면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월 26일(한국 시각)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빌리 아일리시는 티셔츠, 반바지, 운동화에 이르기까지 형광 연두색으로 '깔맞춤'한 복장을 하고 있다.

게다가 얼굴에는 연두색 복면을 뒤집어쓰고 있어 빌리 아일리시만의 유니크함을 표현하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tbt'라는 코멘트를 담겨 최근 사진이 아닌 추억을 회상하며 올린 사진임을 드러냈다.

빌리 아일리시의 게시물에 많은 팬들은 하트를 보내며 외계인과 관련된 연구 비밀기지로 알려져 있는 51구역을 언급하는 등 위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평소 특이한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아티스트다. 

'you should see me in a crown' 뮤비에서는 입에서 거미가 나오고, 'when the party's over' 뮤비에서는 검은 물을 마시더니 눈에서 검은 눈물이 나오는 모습이 연출됐다.

CG로 연출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많지만, 거의 CG를 쓰지 않고 촬영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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