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5일 열애 공식 인정
양측 팬 커뮤니티 성명문 발표

출처: 강다니엘 갤러리, 트와이스 갤러리 / 양측 팬들이 공개한 성명문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강다니엘(24)과 트와이스 지효(23)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두 가수의 팬들이 밝힌 성명문이 눈길을 끈다.

5일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된 두 스타의 열애 소식은 이후 JYP와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양측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인정하며 공식화됐다.

현재 가장 뜨거운 두 아이돌 스타의 만남답게 팬 커뮤니티는 다양한 반응으로 북적였다. 5일 오후 강다니엘 팬 커뮤니티인 '강다니엘 갤러리'는 공식 성명문을 통해 그의 연애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팬들은 "갑작스러운 강다니엘의 열애설 소식에 많이 놀랐지만, 그 또한 강다니엘의 선택이기에 묵묵히 응원해 주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라며 "강다니엘이 최근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고, 바로 옆에서 어깨를 빌려줄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존재했기 때문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다니엘이 어려운 사랑의 결실을 맺은 만큼, 부디 지금의 마음 변치 말고 오래도록 그 사랑을 간직하길 바랍니다" 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트와이스 팬 커뮤니티 '트와이스 갤러리' 역시 성명문을 발표했다. 상대적으로 간결하고 짧은 내용으로 "그래도 사나는 아니라 다행입니다"라며 한줄로 입장을 정리하는 센스가 돋보였다.

열애설에도 쿨하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팬들의 태도에 대중들 역시 "요즘 시대에 연애가 별일인가" 라는 글로 동의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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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지효 열애설 팬들 반응? "사나 아니라 다행" VS "지금 마음 변치 말라"

강다니엘-지효 5일 열애 공식 인정
양측 팬 커뮤니티 성명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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