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강다니엘 열애설
2AM 임슬옹이 소개시켜줬다는 소식 알려져
임슬옹 SNS 댓글에 "왜 그랬냐" vs "임슬옹이 뭔 죄냐" 반응 갈려

출처: 임슬옹 SNS, 임슬옹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지난 5일 알려진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둘을 소개해준 사람이 2AM 멤버 임슬옹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설이 알려진 이후, 한 매체가 후속 보도로 2AM 임슬옹이 둘을 소개해줬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임슬옹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기준 가장 최근 글인 지난 2017년 11월 26일에 올라온 글에 달린 댓글 수는 다른 게시물의 10배 이상이다.

소식이 알려진 초기에는 왜 소개해주냐는 비난 댓글이 주를 이뤘다. 양측 팬들이 모두 "왜 그랬냐"라는 뉘앙스로 임슬옹을 비난했다.

그러나 6일 10시 기준으로 최근 댓글은 모두 "왜 애꿎은 임슬옹한테 뭐라고 하느냐"라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팬들을 비난하며 아이돌이 연애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는 댓글도 많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열애설 소식이 올라온 후 지난 5일 밤에 입장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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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강다니엘 소개 소식에 임슬옹 SNS "왜 그랬냐" vs "임슬옹이 뭔 죄냐"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강다니엘 열애설
2AM 임슬옹이 소개해줬다는 소식 알려져
임슬옹 SNS 댓글에 "왜 그랬냐" vs "임슬옹이 뭔 죄냐" 반응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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