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프로듀스 X 101' 출신 이진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진혁은 이 날 방송에서 충격적인 '프듀X' 데뷔조 탈락에 관한 심경을 밝힌다. 이와 함께 어머니의 예지몽이 있었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프듀X' 생방송 다음날에는 아버지에게 날벼락 맞은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바이나인' 결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듀X' 이후 탈락한 9명의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팬들이 '바이나인'이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요구한 바 있다.

또한 이진혁은 연예계 입문한 계기가 왕따 때문이라는 안타까운 이야기도 전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의 고생담을 털어놓는다고 알려졌다.

이진혁은 자신의 롤모델이 '유노윤호'라고 밝혔다고 한다. 유노윤호와의 강렬한 첫 만남과 그의 열정에 감탄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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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진혁' 출연, '프듀X'에서 '바이나인'까지 심경 털어놔

롤모델은 유노윤호라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