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빌리지 내 다른 주택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져

출처: 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현재 거주중인 UN빌리지 내 주택이 전 소속사 LM 측이 제공한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11월부터 LM 측이 제공한 UN빌리지 내 주택에서 거주하다가 법적 분쟁 중이었던 지난 3월 경 이 주택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LM 측에는 어떤 통보 없이 UN빌리지 내 다른 주택으로 이사했다. LM 측은 강다니엘이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지 최근에야 파악했다고 한다.

지난 2월에 강다니엘이 LM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며 계약 해지를 요구한 이후, 현재 집은 현 소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 인물이 제공했다고 알려졌다.

LM 과의 법적 분쟁 중 강다니엘이 한남동 UN빌리지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해당 주택을 강다니엘의 요구로 LM 측이 CJ 측에 부탁해 얻어줬다고 전해진 바 있다. 그러나 강다니엘이 UN빌리지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현재 거주지는 LM 측 제공이 아닌 커넥트 측에서 제공한 것이다.

UN빌리지는 풍수지리상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재벌 총수, 유명 연예인, 개인 자산가, 각국 외교관 등이 몰려 살고 있는 대표적인 부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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