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주진모 주연의 김용균 감독 영화 '와니와 준하'
여름이면 생각나는 웰메이드 순정 영화
안방극장 방영 후 관심 높아져

출처: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영화 '와니와 준하'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채널 CGV가 6일 9시 40분부터 영화 '와니와 준하'를 방영하면서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와니와 준하'는 경력 6년 차 동화부 애니메이터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준하가 춘천에 있는 와니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둘이 사귄 지 1년쯤 된 어느 날, 와니는 유학을 떠났던 이복동생이자 첫사랑 상대인 영민이 귀국한다는 연락을 받고 이후 후배 소영이 와니의 집을 방문하면서 와니의 마음이 과거로 빠져들고, 준하가 이를 눈치채면서 둘 사이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는 로맨스 영화다.

지난 2001년 11월 23일에 개봉했다. 김용균 감독의 작품으로, 김희선이 와니 역을, 주진모가 준하 역을, 최강희가 소양 역을, 조승우가 영민 역을 맡았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순정 영화라고 불리는 영화 '와니와 준하'는 안방극장을 통해 방영되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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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와니와 준하', 여름이면 생각나는 순정 영화

김희선, 주진모 주연의 김용균 감독 영화 '와니와 준하'
여름이면 생각나는 웰메이드 순정 영화
안방극장 방영 후 관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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