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정지훈 주연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첫방 시청률 6.3%로 1위
주연 맡은 임지연과 그 필모그래피에 관심

출처: MHN,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제작발표회 임지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임지연, 정지훈(비)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가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6.3%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5일 오후 8시 55분 방영된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정지훈과 함께 주연을 맡은 임지연은 극 중 '라시온 역을 맡았다.

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정지훈이 맡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 이재상이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임지연이 연기하는 라시온은 평행 세계에서는 이재상과 부부 관계, 현실 세계에선 헤어진 연인 관계다.

흥미로운 전개로 웰컴2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편 숏컷으로 자르고 열연하는 임지연도 화제다. 임지연은 지난 5일 열린 웰컴투라이프 제작발표회에서 숏컷이 매우 편해서 좋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의 필모그래피도 관심이 높다. 임지연은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를 이어오다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서울연애', '간신', '럭키' 등에서 열연했고 2019년에는 '타짜: 원 아이드 잭', 가제 '유체이탈자' 등에 출연 예정이다.

안방극장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섹션TV 연예통신' 등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여 꾸준한 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성공적인 첫 방송 후 계속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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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 임지연이 쌓은 필모그래피

임지연, 정지훈 주연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첫방 시청률 6.3%로 1위
주연 맡은 임지연과 그 필모그래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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