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인생술집서 연애 스타일 밝혀... 아이돌의 이미지때문에 한 달에 한번 만나

(왼쪽부터)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 | 출처 : 각 소속사 | 김희철 "연애 해도 한 달에 한번 만나" 인생술집서 의미심장한 발언?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36)이 트와이스 모모(22)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과거 예능에서 한 발언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해 12월 tvN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하여 연애 스타일에 대해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아이돌로서의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연애해도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최대한 자제한다"고 밝히며 "누군가 지켜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한 달에 한 번만 만나기도 한다"고 말했따. 

"여자친구와 사귈 때에도 사석에서 단 둘이 만나는 적은 거의 없다"고 밝히자 신동엽은 "여자친구가 섭섭해하지 않나"고 물었고, 김희철은 "그래서 많이 차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사진을 찍고 싶어할 때는 "'너나 나나 핸드폰을 잃어버렸을 때를 생각해라'고 반응했다"고 밝히며 교제했던 여자친구가 유명인이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철은 오늘 한 언론의 보도를 통해 모모와 2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열애설이 제기되었다. 

13살의 나이차와 더불어 SM, JYP라는 양대 기획사 사이에서 톱스타 커플이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양 소속사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평소 JTBC '아는 형님'에서도 트와이스 모모를 향한 애정과 팬심을 가감없이 드러낸 김희철의 표현이 애정표현이었을지, 단순한 팬심에서 나온 표현이었을지에 대해 팬들은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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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연애 해도 한 달에 한번 만나" 인생술집서 의미심장한 발언?
지난해 12월  인생술집서 연애 스타일 밝혀... 아이돌의 이미지때문에 한 달에 한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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