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레이블SJ "둘은 선후배 관계일뿐" 열애설 부인

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37)과 트와이스 모모(24)의 열애설이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Label SJ는 6일 “모모와 김희철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트와이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라고 밝히며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

실제 김희철은 트와이스 모모 팬임을 공공연히 밝혀왔고, 이같은 정황이 열애 소식이 사실이 아니냐는 추측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 확인 결과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로 데뷔, 글로벌 아이돌로 인기를 누렸으며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있다. 트와이스 모모는 그룹내 메인 댄서로 뛰어난 춤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트와이스 월드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모모 관련 말씀드립니다.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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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JYP, 레이블SJ "모모-김희철 열애 사실무근, 둘은 선후배 관계"

JYP엔터테인먼트, 레이블SJ "둘은 선후배 관계일뿐"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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