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영화 '벌새', 예루살렘국제영화제서 최우수 장편데뷔작 수상
이로써 '국제영화제 25관왕 달성'
오는 29일 국내 개봉

출처: 엣나인필름, 영화 '벌새'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영화 '벌새'가 제36회 예루살렘국제영화제 최우수 장편데뷔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영화 '벌새'는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대상,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최우수 국제장편영화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촬영상 등 수상 경력에 예루살렘국제영화제 최우수 장편데뷔작 수상까지 추가하면서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25관왕을 달성했다.

김보라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 영화 '벌새'는 1994년을 배경으로, 거대한 세계 앞에서 방황하는 중학생 은희가 한문 선생 영지를 만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영화 '벌새'는 오는 8월 29일 개봉한다.

 

-------

'국제영화제 25관왕' 영화 '벌새', 예루살렘국제영화제서 최우수 장편데뷔작 수상

국내 영화 '벌새', 예루살렘국제영화제서 최우수 장편데뷔작 수상
이로써 '국제영화제 25관왕 달성'
오는 29일 국내 개봉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