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팝스타 리한나(Rihanna)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한국 론칭을 기념해 리한나가 9월에 내한한다.

리한나는 오는 9월 서울에서 뷰티 클래스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정식 행사명은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FENTY BEAUTY ARTISTRY & BEAUTY TALK WITH RIHANNA)’인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7일(화), 서울 롯데월드타워 슈퍼 플렉스 G 시네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리한나와 함께 펜티 뷰티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리실라 오노(Priscilla Ono)와 헥터 에스피날(Hector Espinal)이 참여한다. 리한나의 메이크업 테크닉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비법을 알려준다.

펜티 뷰티는 2017년리한나와 LVMH사의 자회사인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KENDO)와의 합작으로 탄생하여 폭넓은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이는 리한나가 추구하는 '포괄성'을 핵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피부색이라도 커버할 수 있는 보편적인 쉐이드가 특징이다.

한편, 오는 9월 3일부터 서울 롯데와 신세계 면세점을 비롯하여 제주 신라 면세점을 통해 한국에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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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9월 내한 '펜티 뷰티 클래스' 참여

'펜티 뷰티' 한국 론칭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