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트와이스 팬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일명 '트와이스 성명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6일 그룹 트와이스 팬들이 모여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 성명문이 게재됐다.

트와이스 팬들은 5일 보도된 성명문은 자신들이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입장으로, '트와이스 갤러리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작성된 해당 성명문에는 "사실 확인 여부없이 글을 쓴 기자는 황색 언론의 하수인이다" 라며 기자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지난 5일 '트와이스 갤러리 일동' 의 이름으로 작성된 "사나가 아니라 다행입니다"라는 내용의 성명문이 급속히 퍼진바 있는데, 오늘 공개된 성명문은 이에 대한 트와이스 팬들의 입장으로 보인다.

한편 6일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 인정 이후 불거지는 각종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취를 취할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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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아니라 다행이라고?" 트와이스 팬들, 성명문 반박나서

트와이스 팬들, 5일 보도된 일명 '트와이스 성명문' 사실 여부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