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서강준 "출연 제의 받은 것 맞다.. 긍정 검토 중"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오는 2020년 2월 JTBC서 방영

출처: 나무액터스, 판타지오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배우 박민영과 서강준이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박민영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박민영이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배우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도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두 배우가 출연 제의를 받은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이도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다. 

시골 마을에서 그림을 가르치는 해원과 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 사이의 따뜻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오는 2020년 2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연 드라마에서 박민영, 서강준의 얼굴을 볼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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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X 서강준 표 로맨스 볼 수 있나...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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