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매주 평일 오후 2시 20분부터 4시까지 100분간 방송

출처: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9년만에 라디오 부스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SBS러브FM(103.5㎒)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통해 라디오 DJ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나르샤의 아브다카다브라'는 매주 평일 오후 2시 20분부터 4시까지 100분간 방송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톡톡 튀는 코너들로 청취자들을 찾아온다. 

나르샤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직접 로고송을 작사, 작곡하는 등 열의를 쏟고 있다. 

지난 2010년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를 맡았던 경험이 있는 나르샤는 "라디오에서 하고 싶었던 게 많다. 옛날 감성이 좀 있겠지만, 그런 모습도 편히 보여드리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며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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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SBS러브FM서 '아브라카다브라'로 9년만에 DJ 복귀... 오는 12일 첫방송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매주 평일 오후 2시 20분부터 4시까지 100분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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