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시를 앞둔 고3 수험생들의 마음도 바빠지고 있다. 특히 수시 원서 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원할 대학을 두고 고민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대입정보포털 '어디가'가 인기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함께 만든 대입정보포털사이트가. 줄여서 대학 어디가로도 부르는 이 사이트는 시간이 금인 수험생들을 위해 입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집요강, 입학 경쟁률, 논술고사 기출 자료 등 대학 입시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항들을 열람할 수 있는 '대학입학정보'부터 각 대학 입학처가 따로 소개하는 부가적인 내용도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합격 커트라인을 제시해주는 '성적분석' 메뉴가 인기다. '어디가'에서는 성적 분석 및 예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유료 합격 예측 서비스가 부담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대학 캘린더, 직업심리상담, 온라인 상담 및 전화 상담 등 대입으로 고민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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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대입 코앞에 둔 수험생들 위한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인기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
무료 성적분석 서비스로 인기... 대입 정보도 간편하게 찾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