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 포스터/CJ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영화 ‘엑시트’가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엑시트’(이상근 감독)는 37만 14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75만 624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에 해당하는 스코어다.

‘엑시트’는 오락영화로서 제격인 103분간의 러닝타임과 슬기로운 재난 탈출법, 응원해주고 싶은 짠내 콤비의 대활약, 재기발랄하고 신선한 감독의 연출력, 엔딩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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